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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파요.

조금 전에 네이버 메인에 뜬 기사를 통해 엣지 사연을 봤습니다.

어릴 때 주인에게 버려져 저희 집에서 함께 살게 된 우리집 막내

코카인 코코(8살)와 함께 살고 있다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내일 아침 일찍 전화해보려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전화하고 데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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