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방법이 있겠습니까....서운하게 들리실진몰라도 포기하신거잖아요...힘들고 고생스럽더라도 끝까지 함께해야 되는게 주인할일이지만 여건이 주어지지 않다는 이유로 포기하신거잖아요....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겠지생각하더라도...

저는 안락사를 택할수밖에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동물연대 회원으로 가입하여 그아이의 넋을기리자 작게 후원하는방법을 택했어요.그래야 미안하고 미칠듯이 그리운마음이 회복될까 싶어서요....

잊어버리세요..마음이 아프고 눈에선하지만....다시 돌아올수있는방법도없고,,,,

그사람들 천벌을 받을꺼예요.세상이치가 다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