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도 글을 올렸던 홍성규라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길냥이들이 제가 밥을 주고 있는 냥이 들인데요..

음 제일 첫번째 사진이 7월달에 처음 발견했을때 사진입니다^^

그새 많이컸죠??ㅎㅎㅎ같이 있는 좀더 작은 냥이는 한달전부터 같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사진들은 제 방에서 찍은 사진들인데요..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일단 박스로 저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료는 안에다 넣어 뒀구요..지금 햇빛을 쬐려고 있는건데

해가 금새 사라져버려서 저렇게 붙어있네요...

입양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보호를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걱정입니다..이렇게 밥주고 지켜볼수는 있는데 보호까지는 힘들것

같아요...그래서 이럴경우에는 입양이 아예 안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 전화기가 아직도 수리중입니다..

제가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네요...

메일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