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새끼고양이가 밖으로 던져지는걸 봤습니다. 차들이 피하는 사이 겨우 도로중앙에 있는 화단으로 들어갔구요

저혼자 찾다 안되어 어린새끼라 갇혀서 긂어 죽거나 아님 도로로 뛰어들다 사고가 날것 같아  구청 과 (고양이는 점프력이 좋아 잘 살지 않을까요?그럽니다)  / 동물 보호협회 그리고 112에 신고했지만 ... 구청에서는 유기견 센터로 연락(구해주는 일은 안한다함) ./  보호협회는 아무도움도 없이 전화통화만 ..오히려 어떻게 됐는지 결과를 알려 달라함(그런단체가 왜 있는거죠?).

112경찰 제일 화납니다. 두명중 한명은 귀찮아 죽는 표정에 날 정상적으로 생각안하는듯  현장과 상관없는 반대쪽으로 가서는 끝까지 서서 구경만 했습니다.   확인하고 가겠다니깐  한경찰은 마지못해 긴작대기로  정말 아주잠깐 뒤적거리다 말구요.  왜 도움도 안되는 112에 신고를 하라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세군데다  동물을 살리는것과는 무관한곳.   지금도 그자리에 가서 찾아보고싶은데 8차선 도로에 차들과 화단사이 간격이 좁아 위험해 저혼자는 힙듭니다.   

그자리에 아직 있을것 같은데 도움을 주실순  없는지요? 그차주인을 찾을 방법도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