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아이를 분양했는데요 ....
- 2011.10.26
제가 22일에 글올려서 23일에 강아지 두마리중 한마리를 먼저 분양이되어갔었는데요.. 갈때 아무말 없다가 다음날 24일에 강아지가 이상하다고 사료도 안먹고 손만대도 놀라고 이상하다고 해서 전에 주인이었던 사람한테 맞고 컸던거 같은데 일주일 정도만 사랑으로 안아주고 해달라고 부탁드렸구요 중성화가 되어있는데 우리 작은애기때문에 다리들고 누는걸 배웠다고 가르쳐달라고 처음부터 그런거 아니니까 하고 부탁드렸엇는데요 알겠다고 하더니 계속 다리들고 오줌눈다고 해서 알았다고 그럼제가 직접 부산으로 당장 못가니까 동생 보내겠다고 하니까 또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루 더 지켜보겠다고 하면서 알았다고 햇고 어제는 도저히 걱정되서 낮에 바로 퇴근하면서 밤에 데리러 가겠다고 햇더니 또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더니 저녁에 갑자기 전화왔는거에요 친구 양손이 다 물렸다고 하면서 온몸이 멍투성이라고 하면서 애가 얼마나 사나운지 모르겠다고 근데 정말 주위에서 칭찬 엄청 받을정도로 얌전하고 순한애였거든요 그리고 왜 멍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여 제가 토욜일 부터 일욜 낮에까지 부산있다가 올라와서 바로 애견샾에맡겨서 목욕시키고 찾아서 두시간후에 바로 분양한거 밖에 없는데... 거기다 같은날 같은 애견샾에서 목욕맡겻던 둘째는 다른집에 갔는데 걔는 멍이 없대요... 너무 이상하구요 더구나 어제 밤에 전화와서는 하는말이 친구가 다쳐서 당분간 일을 못하는데 어떻게 보상해줄거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황당해서 애기가 물엇다는거 솔직히 안믿긴다고 전혀 그런애가 아닌데 그러다가 우리 회사 팀장님이 대신 전화받아주시면서 들이시다가 그쪽에서 입양해가서 인제 그쪽이 주인이고 그쪽 부주위로 물린건데 왜 이쪽에다 손해배상청구하냐고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면서 전화를 끈더래요.. 그러더니 문자로 손해배상 생각해본적 없다면서 미안하다는 말이랑 치료비 달래요 그리고 도로 제가 데리고 갈거니가 치료비 주고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울산살고 데리고 간데는 부산이다보니 확인도 안되고 솔직히 한애는 멍투성인데 다른한애는 멍이 없다는게 이상하구요.. 원래 엄청 순해서 어린애들한테도 인기가 좋았던 그런애가 사납다고 하는게 정말 이해 안되네요.. 저한테 거짓말 했다고 몰아세우는데 제 주위사람들이 정말? 걔가 사납다고? 설마 그래요.. 큰애기 어떻게 해야될까요.. 차라리 작은애가 멍이 있다고 하면 사고칠때마다 저한테 혼나고 한번씩 맞기도 햇거든요... 그래서 이해가 되지만 큰애가 멍이 있다는게 정말 이해 안되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애가 걱정되서 잠도 안오구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답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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