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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학대
- 2011.05.06
저희 뒷집에 얼마전부터 할머니께서 개를 키우기 시작 하셨어요.
그런데 그 개가 좀 잘 짖습니다. 소리를 들어 보아 강아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한번 짖기 시작 하면 집에 할머니가 안 계시면 3~4시간은 기본으로 짖습니다..
그런데 이 집 할머니께서 그 소리를 밖에 외출하셨다 오시면서 들으면 집에 들어가서 때립니다.
이런 일이 1~2일에서 한번씩 일어 나는데, 때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어떤 식으로 고통을 주는지 개가 죽는다고 소리를 깽깽 지르고 난리입니다.
때리기도 하지만 엄청난 고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으면..
그런식으로 두세번 개를 잡다가 조용해 지면 다시 집안으로 할머니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면 저 집에서 왜 개를 키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소리만 들어도 불쌍합니다. 개가 너무 오랫동안 짖고 그러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지만 때리는 거 보면 절대 주인한테 항의도 못 하겠습니다.
어떻게 개를 못 키우게 한다든지 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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