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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놓아두구 이사를 가버린 무정한주인

회사옆에 빈집이 있는데 거기에 누더기견이 혼자 집을 지키고 있어요.

얼마동안 돌봄을 못받았는지 깡마르고 털은 엉키고..

제가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언제부터 혼자 있었는지 모르는데

얼마전까지는 사료랑 물만 한바가지 놓아두고 주인이 어쩌다 들르곤 했다는데

요즘 잘 짖지않아서 봤더니 물도 없고 사료가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지만

굶주렸는지 저희가 사료랑 간식 던져주면  허겁지겁 먹어요.

저희직원이 가끔챙겨주긴하지만 주말엔 얼마나 혼자 무서울까요?

불쌍해서 못보겠어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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