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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서 유기견데려다 피뽑아...

보통 동물병원에서 수혈받을 아이들은 누구피를 수혈받나요?

양심잇는 동물병원 수의사들에게 솔직한 얘길듣고싶습니다.

제가일햇던 동물병원에선 유기견이 들어오면 시에 보고도않고 주인찾아줄생각은 추호도없고 동물병원에 입원한 혈액이 필요한 아이한테 유기견피를 한달에 몇번이라도 뽑아서 수혈해주더군요.

한번수혈해서 보호자한테 받는 돈이 10만원이 넘는걸로 들엇습니다.

피뽑힌 유기견강아지는 조그만 강아지캔한통이 그아이에게 주어지는 사례의 전부엿습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또 케이지청소를 제대로빨리빨리 안해줄때도 많아서 수술한아이들이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대소변싼거 냄새가 장난아닐때도많죠.보호자들이 이런걸보면 이병원에 강아지를 맡길까요? 병원이 조금규모가잇어 근무인원이 교대로 일할때는 게으른사람들이 잇는시간에 이런현상이 비일비재하더군요 

그리고 어떤 수의사란인간은 동물치료하다가 강아지들이 링거꽂을때 아파서 버둥거리고 반항하는기미라도 보이면 치료용 가위로 머리를 때리거나 목을 잇는힘껏 내리눌러죄이더군요.그게 어느정도 누르는게 아니라 감정이 들어가서  목을죄이는거 아시죠? 설명을 글로 어떻게 자세히 할지를 모르겟네요.

암튼 동물을 사랑하는 인간이라고 보이지않고 완전히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보이는 냉혈인간같앗습니다.

호텔들어온아이들 며칠씩잇어도 병원안홀에 산책한번안시키고 케이지안에 있다가 집에갑니다. 보호자들은 하루한번산책시킨다는 설명에 그런줄알고 맡기구요.완전 거짓말입니다. 절대 산책안시킵니다.산책시킬인원도없구요.동물병원에 절대호텔맡기지마세요.

다른동물병원도 실태가 다이런지 그것돈 궁금하네요.

유기견아이들은 지금 몇달째 산책한번못해보고 케이지에 갇혀서 수혈용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잇네요. 그리고 한아이는 멀쩡히 잘도뛰는아이엿는데 어느날갑자기 등을수술해서 물어보니 뭐 디스크가안좋대나...

돈도하나안생기는 유기견한테 디스크수술을 해줄리가잇나요?

제생각에 마루타엿던거같습니다. 아이가 수술후 걷긴해서 다행이지만

수술직후 일어나지도못하고 하체를질질끌고 있는 붕대감은모습을 봣을때는 화가솟구쳣지만 내가 거기근무를 하고잇어서 아무말도못햇죠.

마음같아선 병원이름,지역,,다알려서 비인간적인 원장이나 수의사들행태를 만천하에 알리고 그병원에 동물맡기는 보호자들이 다알기를 바라지만...그럴수가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병원원장이 크리스챤이랍니다.

어느날인가 페르시안고양이같은데 유기묘로 누가데려와서 건강체크를 의뢰햇죠

주인이 나오면 돌려주고 만약주인이 안나오면 그사람들이 키우겟다고...

그런데 원에서 주인이고뭐고 바로 검진체크하더니 고양이주운사람한테 주더군요.

병원검진료가 몇만원이상은 나왓을거예요

내가 왜그러냐 주인찾아주는게 우선아니냐하니..혹시 주인안나타나면 그땐어떡하냐고 지금키우겟다는사람있을때 주는게 낫지..하더군요

이런 비상식..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일하는 동물병원도 잇네요

지금도 이런저런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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