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창고같은 곳에 방치되어 있는 개들을 봤는데요
- 2010.12.09
안녕하세요
장소는 서울강동구강일동이구요
공터에 온갖 잡동사니가 다 싸여있고
그 안에 개집이 있고 작은 개도 있고 큰 개도 있고 4~5마리 정도 있다고 하구요
주인이 있는 것 같긴한데 그 주인이 물이나 밥을 안 챙겨줘서
그 근처 이웃 아주머니 두 분이 안쓰러워서 밥과 물을 챙겨주시는 걸
저희 엄마가 보구 오셔서 그냥 지나치기에 자꾸만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학대를 받는 다던가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주인이 밥도 안주는 것 같고, 날도 추운데 창고같은 곳에
달랑 개집 하나에 여러마리가 살고있는 듯 합니다..
정확한 장소는 서울강동구강일동 가래여울 들어가기 전 굴다리 왼쪽 공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서울강동구고덕동 352-7번지이고 비닐하우스일대에
개가 세마리정도 목줄에 묶어져 있는데 밥그릇에 물만 있고, 물도 없는 강아지들도
있구요 아주 마른 상태이고,털도 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구 하구요
그리구 그 일대에는 비닐하우스 안에 개들을 많이 키운다고 하는데 정확한 목적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날씨도 춥고 한데 집도 없이 묶어져 있고
주인이 돌봐주지 않고 있는 상황같습니다
혹시 찾아가시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 엄마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011-227-6035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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