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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학대 인가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경기도 시흥에 살다 안양으로 이사한 상태입니다.

이사하기전 시흥의 포토밭 안에서 철장에 있는 개를 보았습니다. 주인은 있습니다. 포도밭 안이라 사람이 보기 힘든곳에 일반철장에 거의 꽉차는 크기의 큰 개가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 보이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쓰였습니다.

주인에게 얘기를 했지만 "원래 저렇게 기르는 개야!"라고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분이 특별히 학대를 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저 아주 좁은 철장 안에 계속있는 개가 불쌍하기만 합니다.

이런경우 환경개선을 설득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현재 저는 임신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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