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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주택가 케이지에 갖혀 살고 있는 강아지.... 날씨도 추운데 바람막이 하나없이 식용으로 길러지는 건지 거의 활동도 못하게 갖혀 지내고 있네요. 바로 옆에는 코카가 묶여져 있구요.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사람들 다니는 길가에 그렇게 키우다니... 제가 용기가 없어 주인에게 따져 물어보지도 못하는 한심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참 저녁으로 매일 보는데 오늘 아침엔 더 가여워보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밤새 얼마나 추웠는지 잔뜩 움추려 있는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고 있네요.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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