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사프로 쌈  에이즈보고서 8월4일화요일방송분

2. 주요내용

1. 알코올 중독 에이즈 감염인
주변 이웃들로부터 외면당한 채 술에 취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감염인. 취하기만 하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고 폭행 등을 해오고 있지만 이를 관리해야하는 보건소는 손을 놓고 있는 상태.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방치돼있으며, 결국 이 감염인은 술에 취한 채 동네 주민을 다치게 하는 일까지 발생.

2. 정신질환 에이즈 감염인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거나 행동 조절이 안되는 정신질환 감염인들도 늘어만 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보호 장치는 없는 실정이다. 10명 안팎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신질환 에이즈 감염인들이 병원에서 쉼터에서 쫓겨나면서 길거리에 나앉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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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tv체널을 돌리다가 개가 나오는 것을 보고 체널 돌리는것을 멈췄습니다.
에이즈환자중  진돗개를 사육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었습니다.
개사료를 주는것이 화면에 나왔는데 몇마리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큰우리가 몇개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어찌됐든 그 아이들을 자기 치료를 위해 약값이 들테니 개장사한테 팔거 같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에이즈 환자가 가지고 있는 증상중 피부가려움증이 있다면서 환자가 낫 같은걸로 자기 등을 긁는 장면이 나왔는데 에이즈 환자들이 정신질환도 있고 폭력적이어서 왠지 사육하는 개들을 어떻게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충북 어디라고 했는데 그사람에게서 개를 데려올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