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내곡 중학교에서 현재 생태학습장 명목으로 병아리, 메추리를 어디서 알을 가져온 건지? 인위적으로 부화시켜 학생들로 하여금 사육하게 하려는 구시대적인 생태학습 교육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분들은 이러한 가축: 닭,메추리(라기)들이 몇 달 사이 금방 크고 그럼 가뜩이나 비좁은 사육장에서 현재 고온의 무더운 날씨에 스트레스와 희망이 없는 삶을 살며 일종의 가축들의 사육학대를 하게 된 꼴이 됩니다 학생들 역시 제보자인 제 경험상 처음에는 귀엽고 호기심으로 사육에 적극적일 수 있지만 얘네들이 커서 성체가 되면 가까이 하기에는 조금 징그러운 부분도 있고 사육장 청소, 물, 모이 공급 등 제대로 해줄지도 사실을 미지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커진 성체들을 추후에 어떻게 관리=>처리를 할지 안 봐도 뻔합니다 대부분 토끼, 닭장 옛날 학교에서 키우던 개체들은 대부분 시골이면 자연방사를 하였고 도심이면 주변에 잡아먹을 만한 밭,농장운영하는 중장년층들한테 건네주고 끝냅니다

이런 것이 생명에 대한 윤리,자연학습 생태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당 동물 자유연대 홈페이지 미디어란을 봐도 생명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잘 알 수 있을텐데.. 아마도 중학교내 해당 담당 교사가 남자=아저씨 같은데 자신의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생태학습장을 마련하고 작은 옷장 사이즈의 나무 사육장을 만들고 있던데 이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현재 학교 교감선생님 말씀으론 메추라기 2마리 부화시켰고 추후 병아리,메추라기 등 추후 여러마리의 가축들을 키울 거라고 하셨습니다

- 기타: 현재 제 SNS를 통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고 제가 주장하는 의견에 공감하시면 직접 행동하시는 동물권단체 그리고 개인 자격으로 충분히 민원을 남길 수 있습니다

서초구 내곡중학교 02-571-9532 (교감실 민원을 추천합니다)

강남서초 교육청 02-3015-3470 (전화를 받는 교육청 주무관에게 내곡중학교 담당 장학사분에게 내선 연결을 부탁)

☎️ 민원전화 [중학교에서 생태학습장 명목으로 병아리,메추라기,닭 사육장 건립 반대]를 넣어주시면 무의미하게 태어나지 않아도 될 생명체들이 태어나서 더군다나 오래 살지도 못하고 좁은 곳에서 고생만 하다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말도 안 되는 생태학습이란 명목으로 구시대적인 이런 학습이 열리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