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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요미)이와 함께한 1년

콩이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몇일 전에는 생일상도 차려줬는데.. 탐색하기 바빠 생일상을 마음껏 즐기지는 못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내년엔 조금 더 나아지겠죠?


콩이는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 저희 집 웃수저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자세로 자면서 매일 웃음을 주고,

웨옹, 냥, 먁, 먕 다양한 소리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며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어쩌면 이제 고작일 1년이란 시간 동안 서로에게 더 없이 소중한 존재가 되어 함께라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콩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함께이고 싶어요.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고 자란 멋진 콩이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동자연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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