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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이 입양 일주일차

이월이와 가족이 된 지 벌써 일주일!

처음 집에 왔을 땐 어색한 듯 구석에만 있던 이월이.

걱정도 잠시, 다음 날부터는 본격 탐험 모드 돌입! 집안 곳곳을 누비며 이제는 완전 적응 완료했어요.

요즘은 집사를 보면 먼저 다가와 "나를 쓰다듬어라~" 하며 애교를 부리고, 식사도 잘하고, 잠은 꼭 붙어서 자는

애정폭발 냥이가 되었답니다. 💕

처음엔 장염끼가 있어 걱정도 했지만, 이제는 건강한 맛동산(?)을 자랑하는 튼튼 이월이! 🐾

이월이가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고, 덕분에 아침마다 출근할 힘도 얻고 있어요.

이월아,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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