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언제나 늘 사람이 반가운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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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사람이 반가운 '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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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는 100여 마리의 개가 혼잡하게 생활하던 아산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2.7kg이라는 자그마한 몸짓으로 활동가를 바라보던 알프의 모습이 선명합니다.




   텅 빈 관심만 존재하던 그곳에서 알프는 사람의 손길과 따뜻한 시선만을 바라고 있었나 봅니다. 첫만남부터 알프의 세상에는 오직 '사람을 향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구조 직후 온센터에 자리가 부족했기에 한 달간 임시보호 가정에 다녀오게된 알프는 넘치는 사회성과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무사히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차 안에서는 얌전하게 목적지를 기다리고, 집 안에서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보는 사람도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게끔 만들었던 알프.


"언제나 늘 반가워!"


   알프를 만날 때마다 쉼없이 돌아가는 꼬리와 애정을 바라며 올라온 두 발이 눈에 띕니다. 알프는 온몸으로 힘껏 마음을 다해 활동가를 향한 호감을 표시합니다.

   매일 보는 우리인데 어떻게 매번 이렇게나 반가워할 수 있는지,  꾸준한 그 반응이 무척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해지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하지만, 오직 알프와 시간을 보내고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짧기 때문이죠. 

   옆에서 다른 친구가 짖어도 함께 짖기 보다는 어떻게든 사람과 닿기 위해 귀여운 눈빛과 함께 꼬리를 흔드는 것을 택하는 알프. 바쁜 몸짓으로 손을 좇다가도 안아주면 조용히 그 품을 느끼는 알프.




   이렇게나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있고 싶어하는 알프에게 온전한 가족이 생긴다면, 알프의 하루는 얼마나 큰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까요? 알프가 그 행복을 직접 느끼고 더욱더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프와 가족이 되어 늘 사랑과 시선이 존재하는 삶을 함께해 주세요. 충만한 사랑을 나누어 줄 소중한 인연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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