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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57관]욕실에서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방치 되어있던 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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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선영 2015.02.17

가족구성원 찬성은 중요한것 같아요 님처럼 운이좋은경우 다른가족들이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 학대를 받거나 또다시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입양절차 다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다시 입양가는 아이들을 지켜줄 최소한의 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유은수 2015.02.11

입양신청서 작성하는데 기분상하는것도 꽤나 있네요... 특히나 비용적인것은 왜적나요? 일없으면 한달에 10만원 들어가기도 하고, 일생기면 100만원 200만원 들어가기도 하는것 아닌가요?? 개가 실수로 노트북에 토하면 노트북값까지 포함해야하나요? 제가 알에서부터 부화시켜 키운 아가가 지금 5살입니다. 2살때 알막힘으로 수술비 입원비가 100만원이 좀 넘게 나왔어요. 수컷도 같이 호텔링맡겨서요. 저거 적으면서 기분이 좀 상하네요.. 새들도 제가 5년간 키우면서 가족중 누구도 찬성한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마리 데려오고, 두마리가되고, 현재 열마리가 넘는 새들이 있는데도 다 싫은소리 하면서도 5년째 키우고있습니다. 다들 싫다싫다 하면서도 새장청소도 도와주고 모이를 씻어 말리고 덖는거까지 도와줍니다. 새장밖에 꺼내 날개에 바람좀 쐬주고나서 집어넣는 일까지 같이 하고있어요. 지금까지도말입니다. 제가보기에 이건, 편견 가득한 설문지인거같습니다. 가정구성원이 전부 반대해도 잘 키울 수 있어요. 내 가족이고 내 아이인데, 왜 못키웁니까? 춘자 눈이 너무 예뻐서 데려오고 싶어 작성하다가 기준미달일거같아 모란시장에서 같혀있는 식용견이나 입양해 데려올랍니다. 편견 가득한 설문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전현서 2015.02.09

정말 쓰레기 많군요 .. 아효 .. 이 가여운 아이를


윤은혜 2014.12.06

강아지가맘에드어요 제발 저한테 주세요 자식처럼잘키울게요010-2613-8801 010-6428-7701


김점선 2014.12.06

아파트사는데 외로워서 강아지 키우구 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선희 2014.12.04

입양신청서 제출했는데 불가능한가요? 눈에 자꾸 밟혀서요ㅠㅜ


[D14-57관]욕실에서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방치 되어있던 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