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전 8시경 서울 사당동 남사초등학교 인근에서 11세 남아 요크셔테리아를 잃어버렸습니다. 집안과 밖이 공사중인 어수선한 사이에 공사 소리에 놀라 도망친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서 가족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신분은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특이사항: 지속적인 미용으로 몸통의 털이 매우 짧으며, 나이로 인해 털이 은빛에 가깝습니다. 귀 뒤로는 양갈래로 털이 늘어뜨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