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눈 내리던 행당동 반려동물복지센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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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행당동 반려동물복지센터의 추억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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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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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눈이 내리고 있어요.. 밤 늦게까지 내린다는 예보가 있네요..
 
 
 
 
 
사진 정리하다가 예전.. 행당동에서 눈 내리던 날의 풍경이 마음에 콕~!
 
이 때가 2008년인데 지금은 별이 된 일구는 눈오고 비오면 방안에서 안나왔는데 
우리 백구는 상남자라 눈이 펑펑 쏟아지면 동장군 코스프레를 했었죠 ㅎ
 
 
 
 
 
아웅 ~ 요 녀석은 백슈예요 ~~
백구계의 재롱둥이였던 백슈를 기억하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이정미 회원님께 입양되어 남양주에서 잘 살고 있숩미당~
 
요 때는 2009년인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모두 다 방안에 감금 시켰더니 
저러고 쳐다봐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예전 행당동에서는 사무실 창문에서 내다보면
마당 아이들 모두가 한 눈에 들어와서 감시하면서 울고 웃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그 때 그시절이 그리운 눈 내리는 남양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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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5-03-03 12:40 | 삭제

추억은 역시....아련하네요 그 시절....


이승주 2015-03-06 16:29 | 삭제

백슈 오디있나 한참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