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은 꼬마네(꼬마,동안,보스,코코) 산책하는 날~~~^--^

온 이야기

오늘은 꼬마네(꼬마,동안,보스,코코) 산책하는 날~~~^--^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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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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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마네가 산책을 나가는 날이라 하여~~~
 몹시나 궁금해 따라가 보았습니다요~~^^

 
아~ 요거뜰~~
벌써부터 눈치를 채고 김간사 누나를 졸라대고 있군요~~ㅎㅎ
 
 

이때 밖에서 이상한 기운이 감돌더니~~
모두들 쪽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쪽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니~ 근데~~!!
산책을 나가려면 문 앞에서 서로 나가려고 아웅다웅 해야는데..
왜 쪽문 앞에서 저러구 있는 걸까요~~~??
 
 

 
아하~~!!
산책의 신께서 (아리따운 모자를 쓰시고) 쪽문을 열어주시러 왔군요~~~ㅋㅋ
 
 
 
 
산책의 신에 의해 바로 쪽문이 열리고~~~
동안 공주가 1등으로 나가봅니다~~
(코코가 먼저 나와 있었네요^^)
 
 
 
 
그 다음은 보스랑 꼬마 군이~~~
 
 

 
실은 1등으로 나온 코코 공주님께서
열쒸미 달려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바로~~!!
창고 견사 옥상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였네요~~~
 
 

 
장난감 하나를 쟁취하고 나서야 구름다리를 건너는 꼬마까지 합세하야~~~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창고견사 옥상에 다다랐습니다~~~
 
 
 
 
 
 
 
 
유독 공을 좋아하는 요 녀석들이 하필이면 같은 방 룸메이트네요~~
그러나 방 안에는 공을 넣어줄 수가 없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공 가꼬 싸워욤..ㅡ,ㅡ)
 

 
결국 우리 동안 공주님께서 지못미 포즈를 취하며 공을 낚아챘군요~~~
 

 
보스 왕자님도 어느새 바람 빠진 공 하나를~~~ㅋㅋ 
 

 
 
옥상에서 꼬마네가 신나게~~ 뛰어노는 동안...
창고 견사에서 기거 중인 메리 할머님께서 궁금하신지 나와보네요~~~
 
 
 
 
땡볕에서 힘든 줄도 모르고 뛰노는 꼬마네~~~
이제~~ 방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ㅜ,ㅜ
 
 
 
 
기특하게도 들어가자는 말에~~
아까 건너왔던 구름다리를 다시 건너오네요~~

 

쪽문도 알아서 잘~ 찾아 들어가구요~~
 
 
 

근데 방으로 들어와 잠깐 목을 축이고서는~~
 
 
 
또 나가자며 졸라대는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엄허나~~~
꼬마네가 산책하는 소리에 오층 선생께서도 창가에 매달려 졸라대네요~~~ㅎㅎ

그리하야~~
 
 
 
오층이가 산책할 때면 어디선가 귀신 같이 나타나는 ''오층사랑 송간사'' 품에서 CF 한 컷~~~


 
장애를 가진 반도 어린이도~~~
아주아주 신나게 잘 뛰어 놀았답니다~~~^^*

아그들아~~
 오늘 잼있었느뇨~~~^^
내일 또 나가서 신나게 놀자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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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15-06-11 10:01 | 삭제

아융 ~~ 아그들은 신나고 간사님들은 지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욤;; 아그들이 자기들만 있으면 다들 시큰둥해서 간사님들이 뫼시면서 놀아줘야하는거죵 흑흑.. 그래도 잘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토토멍멍 2015-06-15 22:59 | 삭제

와우~ 저 곳에 저렇게 저런 공간이@@
아담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아주 근사한 놀이터네요. 언능 달려가서 애들하고 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백소윤 2015-06-13 13:33 | 삭제

아이고 내새끼 코코 이쁘기도하지~~저번달에봤지만 그새 또 방 아이들 모두가 보고싶네요ㅠㅠ이번달에도 얼른 아가들 보러가야겠어요~~ㅋㅋ


이경숙 2015-06-13 11:18 | 삭제

아가들이 모두 웃고 있네요 ㅎㅎ~
행복한 시간...
복지센터 국장님 팀장님 그리고 간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효진 2015-06-12 17:52 | 삭제

아이고 예뻐라...다들 표정이 밝아요!


양경희 2015-06-12 00:36 | 삭제

엄훠! 그래 간사님 모습이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ㅋㅋ 
너희들의 즐거운 모습에 행복하단다~열심히 다이어트하고 있을께 다음엔 더 가볍고(?) 신나게 뛰어 놀자 ~
송간사님 품에서 수줍수줍한 오층이 넘 귀요미예요 ㅎㅎ


pearl 2015-06-16 16:46 | 삭제

ㅎㅎㅎㅎ 아무리봐도 옥상 오층선생 표정 너무 귀여워요.. 항상 심각함 ㅋㅋ 그러다가 산책 나가면 송곳니 드러내며 활짝 웃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우리 반도 어린이도 방갑고요^^


김보현 2015-06-12 11:07 | 삭제

잘 모르지만 메리 할머니도 건강하신 듯 하네요~
그리고 반도..지금처럼 늘 밝은 모습이길....의족아 빨리 와라~


김지혜 2015-06-11 17:41 | 삭제

춘자가 있던 방에 보스가 새 식구가 되었군요. 꼬마, 동안이, 코코도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반갑고..^^ 오층이랑 반도까지 아주 신났네요.ㅎㅎ


임나혜숙 2015-06-11 14:20 | 삭제

ㅎㅎ ㅎㅎ


김리나 2015-06-11 10:03 | 삭제

오오오. 강아지들 운동장도 있었군요.
이번에 봉사가면 같이 놀아보고 싶네요^^


유현아 2015-06-12 11:42 | 삭제

아,,너무나 행복한 모습이네요..
더운데 간사님들 고생많으세요,,관심갖고 보던 아이들의 사진이 올라오니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ㅎㅎ
반도도 잘 뛰어놀고,,,흐뭇한 광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