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교통사고로 인해 뼈가 돌출된 상태에서 구조된 설희가 무사히 수술을 잘마치고 센터로 입소하였습니다.
:구조사연 보기"
안타깝게 다리한쪽은 잃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이름없이 떠돌던 강아지가 아닌 "설희"라는 예쁜 이름도 얻었으니
그것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의 손길을 부담스러워 하며 경계하고있지만
더 많은 손길과.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앞으로 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려 합니다.
아직 심장사상충의 치료가 남아있지만 지금처럼 꿋꿋이 잘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이제 사람들과의 동행을 시작한 우리 "설희" 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민수홍 2016-03-16 22:05 | 삭제
감사합니다.
설희의 사랑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호두언니 2016-03-16 14:54 | 삭제
설희가 아픈기억과 상처를 하루빨리 잊고 밝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설희 화이팅!
정승혜 2016-03-16 17:14 | 삭제
설희야 어서와 잘 왔어
이렇게 이쁜데^^반가워
여기는 행복한 일만 생기는 곳이야 .
이제부턴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
설희 구해주시고 이름도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6-03-17 10:20 | 삭제
아마 시간이 지나면 애교많고 뽀얀 아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짝이엄마 2016-03-17 11:44 | 삭제
설희를 구조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쾌유하고 좋은 주인 만나기를 기도할게요♥ 설희 미용해놓으니 예쁘네요♥
이혜란 2016-03-17 08:33 | 삭제
설희야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경숙 2016-03-19 15:33 | 삭제
설희...이름에 걸맞게 예쁜 아가네요
몸과 맘의 상처가 빨리 아물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지현 2016-06-19 16:32 | 삭제
눈물이 핑.... ㅠㅠ 제가 더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더 많이 더 많이...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