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산은 센터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차를 타고 나가 야외에서 진행하는데요,
이번에는 동물구조와 동물입양으로 센터의 차량이 모두 빠져나가서
소소하게 센터 앞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앞이라 낯설지 않아서인지 아이들이 오히려 편안해 하는 것 같았어요 ㅎ
길지 않은 코스여서 아쉬워 하는 아이들을 달래 가며 돌아왔답니다.
이어서 자기들도 산책을 보내 달라면서 열심히 농성에 성공한
똘이, 베티, 나무, 향기, 설이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산책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야외산책은 쭉~ 진행 됩니다 ^^
서정희 2017-02-15 17:40 | 삭제
개미산이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어요~ ^^ 하나하나 예쁘지 않은 아가들이 없네요.이런 평범한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텐데... 작은 행복이 이 아이들에게 예쁜 미소를 찾아 주었네요.^^ 봉사자분들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꼭!봉사활동 가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이경숙 2017-02-17 10:49 | 삭제
아가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네요 ㅎ~
산책시켜 주신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박혜민 2017-02-17 12:17 | 삭제
위 사진 속 설이가 봉천동에서 구조된 설이 맞나요?
동물자유연대 2017-02-21 16:23 | 삭제
예 봉천동에서 구조되었던 설이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