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어서ON] 철거촌에서 구조된 무지개와 활짝이가 치료를 마치고 온센터에 입소하였습니다.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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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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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당시 '무지개'


입소 당시 '활짝이'


철거가 예정되어 빈집만 남은 재개발 지역에서 구조된 9마리 개들 성견 2마리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온센터에 입소하였습니다.

 


온센터에서 '무지개'

무지개는 구조 당시 진행된 기본 검진에서 심장 사상충 감염이 확인되어 외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직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다행히 심장 사상충이 많이 진행된 것은 아니어서 이제는 온센터에서 남은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온센터에서 '활짝이'

무지개와 활짝이는 인적이 없는 철거촌에서 새끼들을 돌보며 지낸 탓인지 아직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구석에 잔뜩 몸을 움츠리기 바쁘고, 간식을 줘도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냄새도 맡지 않습니다.

 


무지개와 활짝이는 이제 온센터에서 사람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남은 치료를 받으며 생활할 예정입니다. 힘겨운 시간을 끝내고 새 삶을 시작한 두 친구가 예전의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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