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알코(크룩섕스) 미용했어요!!


드디어 알코가 밖으로 나왔어요

스파와 미용도했답니다!! 엉킨털들이 많았는데 넘 다행이에요

몸이가벼워졌는지 침대도 처음 올라가봤어요

기분탓인지 눈빛도 약간 쫌 온화해?진거 같아여 ^^;;;;

병원담주에가는데 안았는데 가만히 있어줬어요!!

이름도 크룩섕스로 정했어요!!  리시아가 세글자라 좀 아쉬웠는데

해리포터에 나오는 고양이이름이 예쁘더라구요

스노우벨(강아지)랑 같이 크룩섕스로 잘 지내보려해요!

아직 옆에있는건 시러해서 가까이는못가지만 두달만에 큰발전이에여

침대밑에서 안나오던애가ㅜㅜㄱㅋ 감동입니다

응원해주셔서 모두감사합니다ㅠ큰힘이되었습니다!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댓글

2025.03.11

너무 귀여워요ㅠ 크룩섕스 알코야ㅠㅠㅠㅠ 귀여워라 앞으로 더더 많이 나와서 놀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귀여워..ㅠㅠㅠㅠ


박설희 2025.03.05

드디어 .. 마음으로 품었던 이모는 운다 진짜 너무 좋네요!!!!! 알감자가 더 알감자스러워졌습니다 귀여워여 ㅠㅠㅠㅠㅠ


온센터 2025.03.04

알코의 '알'이 '알감자'에서 온 거라는 설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 미용한 모습이 동글동글 너무 사랑스러워요. 🥹💕 안기까지 성공하시고, 알코가 잘 돌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후기를 볼 때마다 점점 가까워지는 알코 가족의 모습이 참 따뜻해요! 다음 후기도 기대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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