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라디오 듣는 고양이? 감수성 풍부한 ‘영미’📻

온 이야기

라디오 듣는 고양이? 감수성 풍부한 ‘영미’📻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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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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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는 새끼 고양이였을 때 길에서 영양실조와 탈수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영미는 금방 숨이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다행히 삶의 의지가 강했던 영미는 기적같이 살아남았습니다.



어릴 때 너무 아팠던 영미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활동가와 대부모님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란 영미는 올해로 11살이 되었습니다.



감수성 넘치는 영미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눈을 감고 라디오 옆에서 노래를 즐기는 영미.



라디오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하는 생각? 앞으로 만나게 될 가족에 대한 생각?



감수성 풍부한 영미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영미 입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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