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노엘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봄을 선물해 주세요.


 
대부모님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노엘이의 결연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노엘이처럼 힘들게 생활하다 입소한 동물들이 많은데요
 
결연자가 적은 다른 가족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넥카라를 벋는 날이 꼭 올꺼야 동안아 힘내자!!! ->
 
 
노엘이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댓글

김봄이 2015.04.24

그곳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승혜 2015.04.23

2015년4월23일...목요일.. 노엘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날들.. 이런 봄에 노엘이와 산책하고 꼭 안고 잘 견뎌줬다고 이젠 고생 안해도 된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사진속 노엘이는여전히 날 물끄러미 바라보고 꼭 보러 와야해요..라고 말하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눈물을 꿀꺽 삼켜보지만 자꾸만 미안해 집니다.. 노엘아 이젠 고단하고 피곤한 삶 내려놓고 예쁜별에서 한없이 행복하길.. 미 안 해...


이하늘 2015.02.24

노엘이 하고 인연이 되었어요~~애견인의 한사람으로써 강아지를 키움과 동시에 더더욱 작은 생명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됩니다,, 특히나 노엘이를 본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나의 작은힘이 노엘이한테 전해지길 바라며 노엘이 항상 응원하며 널 보러 갈께~~


김소현 2015.02.08

노엘이한테 두번째,세번째 봄이 올거라고 믿어요!


서원영 2015.02.05

정말 짠하네요 10년이란 긴 시간을 잘 버텨준 노엘이에게도 고맙고 구조해셔서 감사드리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많은 후원받아서 남은 생은 웃으면서 바깥 구경도 많이하고 즐겁게 보내다 갔음 좋겠어요 ....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노엘아 힘내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