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역경을 이겨낸 봄이



대부모님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봄이의 결연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봄이처럼 나이많고 몸이 불편한 동물들이 많은데요
 
결연자가 적은 다른 가족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점프왕자 갑또리-> http://bit.ly/1ybgEzD
 

봄이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댓글

김숙자 2015.12.30

봄이가 먼저간 저희 아이와 잘 만나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김예연 2015.12.30

안타깝네요. 그곳에서 편안히 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혜민 2015.12.30

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문자 받고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곳에선 안아프고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김숙자 2015.08.10

봄이 소식좀 올려주세요.. 잘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한달에 한번 정도는 대부모님들에게 소식 전해주심 좋을것 같네요..


이병희 2015.07.17

요즘 봄이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아픈데는 없는지요?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마음만 보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양혜진 2015.01.29

봄이가 저희 첫째 딸래미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여... 보자마자 울컥!!! 바로 신청했어요... 사실 입양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일을 하고 있다보니... 집에 데려다 놓으면... 계속 돌봐줘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울 두 미니핀이 봄이 데리고 가면... 놀자구 못 살게 굴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ㅠ0ㅠ 일단은 먼발치에서 아프지 않게라도 하고 싶어서 결연신청 해놨어여.. 실제로도 보러가고 싶어요..ㅠㅠ 가서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너무너무 사랑스럽다고도 말해주고 싶네요...


유제니 2014.12.22

봉사 갔다가 만난 봄이~ 키우던 저희 꼬모랑 같은 종인데 너무 안돼서 계속 품에 안고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꼭 결연을 맺어야지~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또 방문하게 되면 봄이가 신나게 맞이 해 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조성진 2014.10.29

봄이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키우시던 아이 일은 안됐네요 ㅠㅠ 봄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지예 2014.10.29

저희집에서 18년동안 키우던 미니핀이 몇년전에 신장도 안좋고 눈도 악화된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복지센터에 가끔 봉사 갈때 마다 봄이 보면 우리집 강아지 생각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그랬능데.. 결연을 너무 늦게 해서 미안하네요 ㅠ ㅠ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조성진 2014.09.16

안녕하세요 김효진님~!! 차돌이에 이어서 봄이의 대부모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봄이의 마음에 상처가 조금이라도 더 아물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효진 2014.09.12

나도 미니핀을 키우는데..이렇게 작고 이쁜천사를 어쩜ㅠㅠ 봄이 맘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