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D14-29관]학대와 방치가 지속된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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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혜숙 2014.07.17

단추야~ 마니 이뻐졌구나..^^ 창고뒤에서 나 여기있다고 울부짖던 깡마른아이였는데 그래도 얼마나 순하고 착했던지..ㅠ ㅠ 걸음걸이도 이상해서 영양실조로 생각했었는데 발까지 아픈상처가 있었구나 ㅠ 이젠 예전 기억일랑 다잊고 맘따뜻한 엄마 꼭 만나자.. 항상 울 단추를 위해 기도할께..단추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