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 요크셔테리어 이고, 꼬리는 아주 짧습니다. 털은 사진처럼 짧게 미용을 했구요, 생김새는 사진과 동일합니다.
피부병이 있는 아주 작은 아이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저도 4년전에 데려온 아이라 확실히 모르구요.. 전에 병원가니까 수의사 선생님께서 6~7세 정도 된 것 같다구 하시더라구요. 나이에 비해서 그렇게 늙어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작고 말라서 새끼 요크셔 테리어 같아요..
사 연 :
2011년10월5일 새벽3~4시경 엄마가 잠이 안온다고 집앞에 있는 온곡 중학교로 초롱이랑 같이 산책을 나가셨대요... 그런데 엄마가 잠깐 초롱이를 놓치셨나봐요... 초롱이가 놀래서 도망갔다고 하셨는데 밤이라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시야에서 놓치셨대요... 발이 약해서 산책을 자주 안시켰는데 집을 찾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