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울산)시츄여아 주인 찾습니다.


5월 22일, 울산 중구청 근처에서 데려와 보호하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혼자 도로를 건너려고 해서 위험하다 생각해 구조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중구에 위치한 쿨펫 동물병원에 맡기려 합니다.(052 281 3567)

배변 훈현도 잘 되어 있고 애교가 많아 배 만져 달라 발라등 드러 눕기도 합니다.

먹는 것에 환장을 하고 속 눈썹이 길며 눈물 냄새가 좀 납니다.

푹신한 이불이나 방석 위에 올라가 앉는 것을 좋아합니다.

털은 흰색과 옅은 갈색이 섞여 있습니다.

본인이 주인이라 생각하시거나, 주변에 시츄 여아를 잃어버린 분이 계시면

꼭 이 글 읽으시고 연락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혼자 처음 보는 곳에 있어도 주눅들지 않는 밝은 아이라 주인 품에 꼭 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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