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엄마 2011-12-14 19:30 | 삭제

와, 극복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물도 마시공… 제 마음이 다 흐뭇하네요. 팔자가 늘어져서 저렇게 편안히 자는 걸 보니 두려움도 떨치고 편안해 진 거 같아요. 저렇게 좋은 부모님 만나 사랑받으며 살려고 그런 고초를 겪었나봐요. 극복이 덕분에 기운이 펄펄 납니다. 고마워, 극복이!!

돌이순이 엄마 2012-02-01 21:07 | 삭제

두번째 사진은 쭉 뻗은 두 다리가 우~와 극복이 참 잘 생겼네요.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김레베카 2011-12-21 00:20 | 삭제

정말 보기 좋네요, 극복아, 오래오래 행복하렴~..

박희완 2011-12-16 12:25 | 삭제

티비보면서도 좋은 곳으로 입양가는구나하고 흐뭇했는데,진짜 잘 지내고있는것 같네요.거주하시는 환경이 저도 너무 부럽습니다.^^

이경숙 2011-12-15 12:02 | 삭제

극복아...이런 날이 오려고...그렇게 아픈 일을 당했는가 보다...극복엄니...복...마구마구 받으세요...정말 감사드려요...감동이 쓰나미처럼....ㅎ~

쿠키 2011-12-15 09:11 | 삭제

와우와우와우~ 말썽도 잘 부리는 극복이... 감사합니다!!

김진영 2011-12-15 09:51 | 삭제

와 셋이 오손도손 모여있는 첫 사진이 너무 감동스러워요.ㅠㅠ 정말 좋은 곳에서 입양가서, 안타까워했던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감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돌맘 2011-12-15 11:39 | 삭제

와~ 사진속의 아이들 정말 행복한 아이네요~ 따땃한 양지바른 곳에서 저렇게 자연과 함께 낮잠도 즐기공~ 부럽구나~

왕누리 2011-12-15 10:54 | 삭제

정말 이 사진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이 사진을 보면.. 찡하고도 짠하고 그런 만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극복이..정말 화이팅이네요~~

태극뚱맘 2011-12-15 10:01 | 삭제

보기 좋네요 오늘의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우휘명 2011-12-14 21:42 | 삭제

극복이는 좋겠다아~ 든든한 친구들이랑 저렇게 좋은 집에서 살고..
양지바른 곳에서 낮잠도 자고..ㅎㅎ

장지은 2011-12-14 20:20 | 삭제

아 지금도 극복이를 보면서 막 화가 치밀어 올라요 ㅠ.ㅠ*
하지만 새로운 생명을 얻었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고..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는 극복이와 가족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네요^^
극복맘님 극복이와 함께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께요..
너무나 고맙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__)

이영주 2011-12-15 04:03 | 삭제

와... 겁에 질려있었던 아이가 저렇게 평화롭게 낮잠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느정도 였을지 짐작이 가요... 극복이 때문에 많이 울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반갑고 기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