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가 제게로 와 콩지가 된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콩지는 무럭무럭 자라 벌써 2kg가 넘었답니다. 아직 또래보다는 조금 작지만 여전히 똥꼬발랄허게 작은 방을 헤집고 있어요 ㅋㅋ
비교할 수 있게 스크래치랑 크기비교샷도 있답니다 ㅎㄹ
여러분 모두 돌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겨울 너무 추운데 길에 있는 아가들에게 너무 힘들지 않은 겨울이 되었으면 해요..
댓글
깽이마리 2011-12-31 13:40 | 삭제
활발한 콩지의 성격이 딱 보이는 사진들이네요. ^^
윤정원 2012-01-01 16:52 | 삭제
새해 첫날 행복한 소식을 접하네요.이제 꽤 건강해보이고 몸도 많이 커졌네요.콩지가 예진님의 사랑 듬뿍 먹고 몸과 마음 다 건강해보여 정말정말 기쁩니다.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서로 더욱 사랑하는 한해 되길 바라며 예진님과 콩지,복 많이많이!듬뿍듬뿍!왕창~받아요^^수시로 소식 올려줘서 고마워요!
황예진 2012-01-02 05:47 | 삭제
윤정원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글에 다 쓰지 못했지만 콩지 콧잔등에 있던 곰팡이성 피부병 흔적도 거의 사라지고 새로 털이 났어요 ㅎㅎ 목 안쪽은 이제 털이 풍성하게 잘 났구요! 제 욕심엔 조금 더 먹어줬으면 좋겠어서 간식도 이리저리 궁리하면서 열심히 먹니려고 노력 중이에요ㅎㅎ 좋아하는 사료랑 간식도 찾았구요! 너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진아 2012-01-02 09:26 | 삭제
역동적인 첫번째사진ㅋㅋㅋ얼굴은 새침하게 예쁜데 하는 행동은 발랄하네용 ㅋㅋ아~너무 예뻐요~!!
이경숙 2012-01-02 17:18 | 삭제
ㅎㅎ~ 똥꼬발랄...맞네요 맞아! ㅋ~...콩지...예쁜 까도묘...ㅋ~...콩지와 함께...새해에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왕누리 2012-01-04 16:26 | 삭제
소망이(콩지)가 제법 숙녀의 티가 좔좔 흐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