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왔네요 ^^
울해리는 여전히 잘먹구 잘놀구 잘자구 잘싸구 잘살고있답니아
에너지 팍팍 넘치는 울해리는 밥먹을때랑 산책나갈때 젤 기운이 넘치구요
화장실갈때두 과자를 하나 먹어야 마치 인심쓰듯이들어가서
오줌싸구 똥싸구 그러구 또 과자내놓으라하구요 ㅎㅎㅎㅎㅎ
날씨가 추워서 며칠 산책을 못나가면 거의 패닉상태에 빠진다는~~
그래서 형아들이 별명을 지어줬어요
멍해리 꼴통해리ㅋㅋㅋㅋㅋ
집에 손님이 오면 쫓아다니면서 짖어대구
산책길에 강아지나 고양이 만나면 죽어라 짖어대는 울해리의 취미생활을
어떻게 고쳐줘야하나~~ 아직도 머리가 좀 아프긴하지만
암튼 묘한 매력을 가진 아이예요 울해리 이뿌죠~~~^.^
뚱여사 2012-01-06 15:07 | 삭제
넘넘 이뻐요!!!
왕누리 2012-01-06 15:37 | 삭제
이불 속에 폭~ 쌓여서 자는 모습을 보니 천사인데요~ 고양이 쫓는거야 여느 개들이 다~ 그렇죠 뭐.. 해리의 매력으로 다~~ 커버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윤정임 2012-01-06 17:00 | 삭제
ㅎㅎ 해리가 요로코롬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하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
박성희 2012-01-06 18:26 | 삭제
ㅎㅎㅎ녀석 표정에 행복이 보이네요^^
이경숙 2012-01-07 11:10 | 삭제
ㅋ~...지나친 똥꼬발랄도...묘한 매력으로 생각하시니...ㅎ~...정말 감사할 뿐이지요...예쁜 해리를 위해서라도...얼른...따스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 해리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마구마구~~~ㅎ~
홍철짜세 2012-01-09 15:44 | 삭제
우와 해리 진짜 귀엽네요 여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