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다롱이 전 견주분께 편지와 함께 다롱이 간식을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매일 다롱이와 생활하지만 다롱이 소식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제가 너무 늑장을 부려 먼저 죄송한 맘이 드네요.
자 이제 다롱이 사진 나갑니다^^
여름에도
가을에도
자고 일어나서도
책 읽을 때에도
다롱이는 이렇게 저와 남편에게 안겨있어요.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
고구마를 먹는데 달라고 조르는 모습이예요, 노란 고구마 조금 주고 또 졸라서
자색 고구마로 먹었거든요, 자색 고구마는 안 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아예 매달린 다롱이
다롱이 장난감은 결국 찾지를 못했어요ㅜ
여러 종류를 사보고, 물에 띄우는 고무인형도 사 줬지만 다 실패ㅠ
그래도 제 손은 언제나 다롱이의 최고의 장난감이예요!
책 읽고 있는데 옆에 와서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겨울이 시작되자 마자 너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월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얄리언니 2014-12-04 17:28 | 삭제
다롱이는 완전 무릎강아지군요. ^^
요런 녀석이 그렇게 오래 병원에서 호텔링했으니... 다롱이 전 가족과도 연락하신다니 모두가 행복해졌네요. 따뜻한 소식과 사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쁜 다롱이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윤정임 2014-12-05 09:41 | 삭제
1월에 더 행복한 모습이 기대되는 소식임미당 ~~ 올겨울 너무너무 춥다는데 다롱이와 가족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시기를 멀~리 남양주에서 기원합니다 ^^
손혜은 2014-12-05 09:50 | 삭제
아고고 다롱이가 너무너무 예쁘네요. 저희집 누니도 장난감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매일 손으로 팔로 다리로 놀아준답니다. ^^
이경숙 2014-12-05 12:27 | 삭제
다롱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다롱이와 함께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4-12-08 11:46 | 삭제
^^ 여전히 예쁘네요~ 다롱이와 함께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