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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이맘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ㅋㅋㅋ
귀차니즘이였던 저를 끌고 매일 산책을 나갔던 몽이가 요즘 눈오고 추워 산책을 못시킬 때 짓는
불만가득한 표정입니다. 다른사람한테는 엄청 착하고 불쌍한 표정만 짓는 녀석이....
저한테만 드러내 보이는 본색이지요...흐..
제 배위에서 나가자고 그윽하게 애교떨며 자리 굳히기 하다가도 바로 안나가면 또 심통~~
그리고 회사 책상에서 한 컷 찍었슴다..오후 체육행사일때 데리고 갔었지요..
보는 직원마다 꼬리가 떨어지게 깨방정을 떨고 좋아해서 누가 주인인쥐 원 ...이휴
울 몽이 뭘 보고 저리 놀랐을까요? ㅋㅋㅋ
추운겨울 건강들하시고 울 사랑스런 강쥐..냥이들도 무사히 이 추운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윤정임 2014-12-18 09:15 | 삭제
아흉~~ 그냥 순딩이로만 알았던 몽이의 얼굴에서 거만한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몽아 ~~~ 밖은 넘흐넘흐 추우다~ 엄마 괴롭히지 말고 그 따뜻함을 즐경~~~ ^^
깽이마리 2014-12-18 22:34 | 삭제
몽이 표정보고 엄청 웃었어요~~~ ^^ ㅋㅋ
조성진 2014-12-18 15:26 | 삭제
심술이 제대로 난 몽이네요!!
조금만 기다리자 몽아!! 아직 밖은 마이 춥다^^
pearl 2014-12-18 15:50 | 삭제
딱 그표정 맞네요. 춥다고 나가지도 안코 살찐다고 간식도 안주고 ㅋㅋ 심통난 표정도 넘 귀엽고.. 깜놀 똥그래진 눈도 넘 귀엽네요..ㅋㅋ 울집 시츄뇨석도 그래요 밖에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길 예뻐하는줄 알고 아무나 다좋아 다좋아~~!
너굴어멈 2014-12-18 16:01 | 삭제
사진 보고 너무 웃고 사진 화일 제목을 보고 또 다시 빵 터졌네요! 몽이어무이의 사진 작명 솜씨가 끝내주십니다~!
이경숙 2014-12-19 10:36 | 삭제
몽이...저 눈빛 보고 저도 ㅍㅎㅍㅎㅍㅎ~~
어찌 저리도 표정이 풍부한지...
몽이 때문에 이 아침에 많이 웃었답니다
새해에도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손혜은 2014-12-23 10:43 | 삭제
아하하 첫번째 사진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저희집 할머니 시츄도 심퉁이 나면 저 표정 짖거든요. 저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