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귀여운 생글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도 벌써 일 주일이 되었네요.
세상구경한지 겨우 두 달 밖에 안된 강아지여서 첨엔 걱정도 많았답니다.엄마를 그리워하면 어쩌나 측은하기도 했구요.그러나 막상 마주하고보니 아주 작은 생글이는 무척 똘똘하고 적응력이 빠른 아이 였답니다.어디를가도 항상 앞서가려고 팔짝팔짝 뛰어다니고,.스스로 장난감도 만들어서갖고 놀줄아는 영특함도 있어요.생수통을 얼려주면 베고 있기도 하고 밥도 참 잘 먹네요.암튼,생글이는 혼자 무척 바쁘답니다.^^에너자이저 그 자체예요.
강아지의 진수를 보여주마 그러는것 처럼요. 저희 가족은 갑자기 웃을 일이 많아졌어요.
내일은 3차 예방접종 하고 오려구요. 저희와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그리고.생글이는 생글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려서 바꾸지 않기로 했어요.
소식 또 올리겠습니다.^^
박재화 2015-08-11 12:36 | 삭제
우리 몽글이랑 형제 같은데~~넘 반가워요.. 우린 여자애기..아마 생글이랑 형제 같은데.. 비슷해요
저희도 후기 올리려고 준비중이거든요~`소식 전하고 지내요..잘키워봅시다~~
생글 이쁘네요..건강하고 행복하게 ~~^.^
이경숙 2015-08-11 12:47 | 삭제
ㅎ~ 아가들이 감사한 인연을 만나고 있네요
생글이 ...인형처럼 정말 예쁘네요
가족 모두의 크나큰 기쁨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입양 감사드립니다
pearl 2015-08-11 14:05 | 삭제
아니 생글아 차가운 생수병 베고자다 입돌아가 조심해~~~! ㅋㅋㅋㅋ 아가야 너무 귀엽네요 ㅎㅎ
손혜은 2015-08-11 17:20 | 삭제
생글아 생수통 베게가 너무 시원해 보인다....^^ 생글이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생글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생글이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박재화님 몽글이와 남매인 생글이 맞습니다. 몽글이 소식도 얼른 올려주세요 몽글이 너무 보고 싶네요. ^^
김남아 2015-08-11 20:20 | 삭제
박재화님.안녕하세요?생글이한테 다른 형제가 있었다는 얘기 들었는데 이름이 몽글이 였네요?
반갑습니다. 빨리 사진으로나마 보구 싶어요.두 녀석이 함께 살 수 있었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혼자서라도 최대한 행복할 수있게 해 주고 싶네요.^^
박재화 2015-08-12 10:51 | 삭제
김남아님..반가워요~~저희 몽글이 입양할때 생글이잠깐 봤어요..두 녀석이 얼마나 예쁜지~~이렇케 다시보니 정말 반가워요..몽글이랑 똑같네요 ㅋㅋ 활발하고 잘먹고 씩씩하고..거기다 머리까지 좋고 ㅋㅋ~`엄마품떠난
애기들이라 짠~했는데~씩씩해서 우리집 6살 시츄 또리를 이겨 먹어요 ㅋㅋㅋ..저희도 곧 후기 올릴께요..컴에 약해서..좀 힘드네요~ㅋㅋ우리 가끔씩 소식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