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몽이맘입니다.
울 몽이 입양후기 올린다 올린다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여집사, 남집사 거느리고 주변사랑 듬뿍 받으면서요 ㅋㅋ
올 설에는 새뱃돈도 듬뿍 받았습니다..^^
이제는 매일 산책 안시킴 큰일나는줄 아는 집사 둘입니다. 신랑은 술먹고 11시에 들어와도
몽이 산책안시켰다 함 쌩~~델꼬 나가 콧바람 쐬주고 들어옵니다..
산책만 끝남 제 옆에 붙어 아무리 신랑이 불러도 등돌리고 쳐다보지도 않는 시크한 울 몽이지만요~~
그런데도 몽이 사랑 좀 더 받겠다고 애쓰는게 참..ㅋㅋㅋ
되도록 몽이 근황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아직 찬기운이 많이 남았지만 봄이네요..
동자연분들 강쥐들이랑 살랑살랑 봄 나들이 다니시고 행복하세요~~
이경숙 2016-03-28 11:14 | 삭제
야~~ 몽이 저 눈망울이
완전 커다란 포도알이네요 그것도 거봉! ㅎㅎ
정말 깜찍하고 예쁜 몽이네요
몽이가 가족의 큰 기쁨이니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3-28 09:29 | 삭제
^^ 몽이 표정에서 시크함이 느껴지네요.
손혜은 2016-03-29 10:15 | 삭제
아코코 몽이가 사랑을 듬뿍듬뿍 받는게 느껴져요....마지막 사진이 너무 웃겨요 뭐랄까 멍이의 표정은 만사가 귀찮다~~~라고 말하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