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봄봄이(엘리)입양 보름차 입니다~
오늘은 사상충 접종 겸 정기검진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사상충 접종 겸 정기검진을 다녀왔어요.
몸무게가 3.6킬로로 컷어요~ 첨왔을땐 3.1킬로 였거든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봄봄이가 ㅎㅎㅎ
몸무게가 늘었다는 것만으로도 집사는 고마웠습니다
오늘 저녁때 찍은 봄봄이입니다♥♥
그리고 이젠 여기가 집이라고 생각이 드나봐요
병원 갔다오는데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더라구요! 에고 ˇˇ
그렇게 좋아하는 간식도 거부하고 울기만....
근데 글쎄 이 뇨석이 집에 도착하자 말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간식을 폭풍 흡입 ㅋㅋㅋ
그렇게 저와 봄봄이는 서로에게 익숙해져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봄봄이의 핑크젤리~오늘따로 더 "삥꾸삥꾸해요
지금은 좀전에 저랑 낚시 놀이하고 세상모르고 자고 있어요~
우리 봄봄이가 성격이 잘놀라고 소심하더라구요
아직 보름밖에 되지않았서 더 잘 놀랄거라 생각이 들어요
곧 대범해지고 내가 화장을 해도 경계하는 일이 없겠지요? ㅎㅎㅎ
봄봄이의 대모에서 집사가 되기까지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인연을 맺게 해주신 동자연에
감사드립니다~
*
그나저나 왕초랑 쭌 그리고 다른 애기들 보고싶은데... 잘지내고 있나욤???
이젠 봄봄이가 어느 정도 적응했으니 곧 애기들이랑 놀아주러 가겠습니다~
그럼 보름차 후기는 몇장의 사진을 같이 올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뿅~
간식을 안줄쏘냐~~옹
티비는 재밌다옹~~~
저건 모다냐~~옹
광합성한다옹~~~
끄읏!!! ∨~
김남형 2016-10-17 08:59 | 삭제
세상에나 창밖 풍경이 너무 멋있어요.
엘리는 좋겠다~~
이경숙 2016-10-17 13:57 | 삭제
오호~ 예쁜이 엘리 ㅎㅎ
티비도 잘 보고 캣타워에서도 편안해 보이네요 ㅎ~
말랑말항한 분홍 젤리도 정말 예뻐요
엘리의 사랑스런 모습 자주 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6-10-19 15:38 | 삭제
봄봄이가 더 많이 익숙하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
김경은 2016-10-20 09:20 | 삭제
꺄~악,ㅎㅎㅎㅎ 봄봄이 이뻐요~^^ 넘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네요,ㅎㅎ 깜짝깜짝 놀라는건,,, 저희 가족인된지..2달넘은 우리 오레오도,,, 아직진행중이에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습니다.~ 봄봄이와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들어가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