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용~^@^
오늘로 애교쟁이 커피가 저희 가족과 함께 지낸지~6일이 되었네용
이제 적응을 하는지 짖지 않던 커피가 한번 어제부터 한번 씩 짖기 시작했어용
첨에는 짖지 않아 짖을 줄 모르는 줄만 알았어요~ㅎㅎ
목소리가 욕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크고 굵고 우렁차더라고용~~ㅋㅋㅋ
사진을 찍으려고 핸폰을 들으면 표정이 굳어버리며 딴데 보는 척 한답니다.
배변훈련은 하루만에 오키.... 그러나...아직은 큰분을 못가려용용
첨에는 여기저기 하시더니만...오늘은 패드 바로 옆에다 하네용~~
하루가 다르게 적응하는 울 커피 넘 귀엽궁 사랑스러워용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온 것이 우리 커피의 행동하나하나에 보입니다.
울 커피 마니마니 예뼈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이 듬뿍 담긴 댓글에 이제 커피의 생활이 담긴 추억과 답글 남깁니다.
늦게 답글 올려 죄송해용~~~^^
샤피도 궁금하궁 울 커피랑 당근 마니 닮았겠죠!! 인연이 된다면 함께 만나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립니다.
귀엽둥이 커피와 우리 딸과 함께 예쁜추억만땅...멋진추억만땅 마니마니 만들겠습니다.
ps:실외산책은 아직 안된다하여 집 주변만 가끔 나가는 관계로 산책사진은 추후에....
울 커피 마니마니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도엽 2016-10-27 10:50 | 삭제
몇일 안된것 같은데 벌써부터 윤기가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ㅎㅎ 그만큼 가족분들이 잘해준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 커피야!!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렴~
윤정임 2016-10-27 09:31 | 삭제
몇일만에 깜짝 선물처럼 커피의 샤방샤방한 일상을 또 올려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 정 많고 순딩에 착한 커피라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알콩달콩 행복한 생활이 쭉~~~ 펼쳐질 것 같습니다 ^^
조성진 2016-10-27 09:58 | 삭제
입양가니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해졌네요.
커피와 산책을 나가는 그날까지~ 기다릴께요^^
손혜은 2016-10-27 09:58 | 삭제
에코코 커피가 아주 편안해 보여요. 아주 어릴 때 부터 쭈욱 같이 생활한것 처럼 말이죠. 그만큼 커피네 가족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다는 이야기겠죠 ^^ 앞으로도 커피와 행복한 일상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이경숙 2016-10-28 14:20 | 삭제
커피가 가족인 된 지 6일이 아니고 6년은 된 것같은
커피의 편안한 모습...감동입니다
커피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전소정 2016-10-28 14:42 | 삭제
커피랑 사피 소식 듣고 걱정 많이 했는데 각자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