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즐거운 주말 입니당
산책을 한다고 커피에게 어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누나가 준 아침 식사를 드시궁~~자고 있는 나의 손에 얼굴을 비비며 깨우네용~ㅎㅎ
커피~산책갈까~했더니 꼬리를 흔들며 졸졸 따라 다니는 커피 넘 예쁘요~~♥♥
공원산책을 하면서 누나랑 그네도 타고 냄새도 맡으며 뛰기도 하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첨 산책한거에 비하면 넘 잘했어요~~ㅎㅎ
무조건 뛰지도 않고 어느정도 냄새를 맡은 뒤에는 우리 딸과 나란히 옆을 걸으며
산책도 했답니다.
오늘 공원에는 울 아들 커피만 있어서 약간의 아쉬웠습니당~
다른 반려견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맘을 가진채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GO~~피곤하셨는지 주무시는 커피~~ㅋㅋㅋㅋ
보람찬 산책이 되었습니당





이경숙 2016-10-31 12:02 | 삭제
누나도 예쁘고
커피도 사랑스럽고
완벽한 멋진 한쌍입니다 ㅎㅎ
커피야 ~~넌 차암 복도 많구나
이런 좋은 가족 만나서...ㅎㅎ
커피를 엄청 사랑하는 누나도 정말 고마워요~~~
신혜원 2016-11-01 01:36 | 삭제
와~ 커피야, 따스한 가을날 누나랑 산책나왔구나!
누나가 많이 예뻐하는 것 같아 커피도 좋겠다^^
특히 네 번째 사진 커피 앙증 맞고 깜직도 해라!
맘씨 고은 누나랑 이제부터는 행복 만땅이다~^
커피와 커피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