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힘찬이와 무럭이와 함께한 3개월
- 이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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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무럭이와 힘찬이가 온지 3개월이 되었어요.
우리 아가들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힘찬이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무럭이보다 몸무게도 더 나가고 얼굴도 크고 몸집도 크답니다.
무럭이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항상 앞장서서 새로운 걸 탐색한답니다.
둘다 자기 이름을 부르면 쳐다봐요. 그리고 배고플 때, 놀아달라고 할때 내는 소리가 달라요.
힘찬이는 잘때 강아지 소리를 내요. 둘다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극세사 담요 위에서 꾹꾹이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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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루 2022.09.28
새끼 고양이였던 힘찬이와 무럭이가 건강하게 훌쩍 자랐네요.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앞으로도 힘찬이와 무럭이랑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