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체리 (구 오로라)와 코코 (구 피터팬)의 입양 3개월차 후기

안녕하세요, 체리와 코코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여전히 우당탕탕 뛰어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코코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체리보다 훨씬 크고 좀있으면 저희집 첫째와 비슷해질거 같아요. ^^ 


이제는 이렇게 더이상 둘이서 한 곳에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컸고 코코는 혼자서 있기도 벅찰 정도로 컸답니다. ^^


이렇게 보시기에는 별 차이가 안나보이지만, 

 

위에서 보시면 이렇게 차이가 난답니다. ^^

말썽쟁이 코코가 좋아하는 장소와 좋아하는 포즈랍니다. 너무 귀엽지요? ㅋ


체리는 코코와 달리 사람 옆이나 특히 무릎에서 자는 걸 좋아한답니다. 아직은 가벼워서 괜찮아요.. ㅋ

마지막으로 저희집 형제들 사진 올립니다. 또 후기로 만나요~ ^^ 




댓글

김하림 2019.09.18

체리는 아직 아기아기하네요~ 저희 달이는 무척이나 커서 코코랑 비슷할 거 같아요~ 꼬리가 긴 것도 코코랑 비슷한 것 같구요~ㅎㅎ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김여정 2019.09.16

와 역시 남자아이는 성장이 남다르군요~!! 아기들이 편안하게 배 드러내고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아직 어릴때 습관처럼 좁은 곳에 둘이 누워있으려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acacia 2019.09.13

우와~ 아가들 정말 많이 자랐네요. 코코는 남아답게 늠름하게 생겼어요.


pearl 2019.09.12

아유후~~~ 이뿌기도하지 아가들 무럭무럭 잘 자라는 모습들보니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