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몽/소망/누리네입니다.
- 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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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1
어여쁜 누리 사진 올립니다.
수영 후 섹시한 그녀랄까요 ㅎㅎㅎ 집 아가들 중 가장 어리고(??), 가장 건강하고 집에서 별명이 진도강아지 입니다. 엄마삐 몰라요. 신랑이 저한테 장난으로 때리는 시늉하면 바로 신랑을 경고없이 뭅니다-_-;;; 물고 나서 자기도 깜짝놀래 얼릉 입을 떼지만요 ㅎㅎ
작년에 유선종양 및 중성화 수술로 고생많았던 우리 누리,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 천년만년 더 잘살꺼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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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2012.09.25
누리의 요염한 자태..^0^이~~~~~뻐~~ㅋ저희집 개도 때리는 시늉을 하는 사람을 물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저를 찰싹-! 때려보았지요..그랬더니 저를 물더라구요...-_-;;;
깽이마리 2012.09.24
안아 모셔도 건강히 잘 걸어다닐 수 있음 괜찮죠~ 럭키는 안아 키우진 않지만 건강검진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확실히 전보나 쇼파를 오르기에 실패할 때가 많아져서 계단 샀어요 좀더 편하게 오르내리라구요. 근데 잘 사용 안 하고 힘들면 그냥 떼부리네요, 올려달라구요.^^;
이경숙 2012.09.24
아고고~~~구염댕들...내 입이 헤벌쭉~~ㅎ~
김경선 2012.09.24
누리 다리 및 골반은 근육이 이미 생성되서 잘 걸어다니니 수술하는게 더 안 좋다고 해서 그냥 뒀고, 작년 중성화 수술전에 엑스레이 한번 다시 찍어봤는데 고관절 탈구끼가 약간 보여요. 사고로 다친 골반이라 매사에 조심조심 점프도 못하게, 계단도 안아서 고이 모십니다 ㅎㅎ
real 2012.09.24
멋진 이름표를 가지고 있내요.^-^
깽이마리 2012.09.23
^^ 누리~ 정말 예쁜데요. 누리가 그때 다리인가 골반인가 안 좋지 않았나요? 괜찮아졌나봐요. 럭키도 골반이랑 한쪽 짧은 다리가 다소 부실하지만 이번에 스켈링할 때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무릎이 튼튼해서 괜찮다고요.
최지혜 2012.09.22
누리 이름표도 넘 깜찍하네용!!! 누리에게 포스~가 느껴져용~
최지혜 2012.09.22
넘넘 깜찍하네요... 누리야~건강하고 행복하게 엄마아빠와 오랫동안 살아라!!
11 2012.09.21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