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살랑이 입양후기(근황)
- 살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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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8
살랑이와 한 1여년을 산듯한데 아직 5개월남짓하네요. 식구들과도 많이 친밀해졌고 낯선 이가 지나만가도 무지 짖어대고 그래요... 절대로 집주위에서 볼일(?)을 보지 않아 아침저녁 산책을 가야는데, 비올때가 가장 문제랍니다. 지금의 모습을 한컷 올립니다. 살랑이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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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2012.09.23
ㅋㅋ살랑아 오랫만이네..살랑살랑꼬리흔들던 모습이 너를보니생각나네... 잊고있었는데 이렇게올려주시니 감사하고고맙습니다...살랑살랑 살랑이 행복해라...^^
이경숙 2012.09.19
야~~방가~ 살랑이 왔구낭~ 이젠 완전 껌딱지가 되어 놀래킬 일 저지르지마~~ㅎ~ 살랑이 정말 예뻐요~~ 살랑이 소식 감사요~~ㅎ~
윤정임 2012.09.19
살랑이의 배변압박은 여전한가보네요;; 행당동에 있을때 나름 시크하던 녀석이었는데 배변보러 나가자며 매달리고 친한척하다가 볼일 다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싹 돌아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
real 2012.09.19
얼굴이 미인형이내요~
깽이마리 2012.09.19
어이구 살랑이네~ ^^ 이제 가족분들과 친해졌으니 가슴 철렁할 일은 생기지 않겠네요. 살랑이가 짖으면 목소리 아주 우렁찰거에요. ㅋ 집에서 볼 일을 보지 않으려는거... 음... 힘드실텐데... 워낙 밖에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던 녀석이었어요. 사무실 봉사가서도 살랑이는 산책을 시켜주어야하던 아이니깐요. ^^::: 살랑이 우비라도 하나 필요하겠네요.
김남형 2012.09.19
저 앙증맞은 코코코... 조런 귀여븐 코는 꽉 꺠물어주고파요..
김시정 2012.09.18
살랑이 너무 깔끔하구 이뻐요~~ 이제 가족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