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외로울틈도 아플틈도 없는 라봉
-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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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4
동이를 사랑하게 된듯 ㅠ
간식도 뚱뚱한 동이한테 양보하고 ㅠ
마른 지나먹지 ㅠ
동이 안아가지도 못하게 꼭붙어 지키고 ㅋ
종일 동이랑 놀다 자다
바빠서 외롭거나 아플시간 따윈 없을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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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2012.09.27
저도 입양을 한다면 랑봉과 동이처럼 서로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손혜은 2012.09.17
라봉이가 사랑에 빠졌나 보네요....^^
이기순 2012.09.17
아오~ 이뻐라. 둘 다 넘 이쁘네요. 욕심 많은 샘쟁이 라봉이가 간식을 양보하고, 지켜주다니. 기특하고 어이없고 귀엽고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현 2012.09.15
라봉이가 아주행복해보입니다..보호소의모습과는 넘다르네요..사랑을받는다는것이 아이들의모습을아주편하게만드네요...마니사랑해주세요...^^
박성희 2012.09.15
라봉이가 간식까지 양보할 정도로 동이를 좋아하는군요ㅎㅎㅎ 두 아이가 사이좋게 잘 지내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이경숙 2012.09.15
동이와 라봉이 정말 둘이 엄청 편안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라봉아~ 동이한테 계속 잘 해~~ㅎ~
태극뚱맘 2012.09.15
정말 다정한 두녀석이네요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