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눈물이 쏙 빠지네요...

눈물이 쏙 빠지네요... 눈물이 쏙 빠지네요... 눈물이 쏙 빠지네요... 눈물이 쏙 빠지네요... 눈물이 쏙 빠지네요...

 

이런저런 사진들 찾아보다가...

 

지난 6월 4일 새벽에 하늘나라로 간

울알탕이 사진들이 쏟아져나오는데

 

어느 새

나도 몰래

눈물이 쏙 빠지네요

 

알탕아

잘 지내지?

아직도 하루에  몇 번씩이나

네 모습이 떠올라...눈물짓곤 한단다...ㅠㅠ

 

엄마가 거기 가는 그 날까지

조금은 심심해도

잘 지내고 있어...ㅠㅠ

 

 




댓글

벨리카 2011.11.29

아 ㅠㅠ 참 슬프시겟네요......저두 그런 마음 알겟어요......ㅠㅠ 힘내세요!알탕이는 엄마가 슬퍼하는거 안 좋아할거에요......슬프시겟지만 하늘나라로 간 알탕이 생각해서 힘을 내세요 ㅠㅠ


왕누리 2011.11.14

저까지도....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을테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힘 내세요~~


pearl 2011.11.14

순간순간 너무 보고싶어서 울컥할때가 있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있을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맘이 편안해질때도 있어요..


깽이마리 2011.11.14

알탕이가 사무실 이층에서 순산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참... 예삐 모습 보니깐 예삐도 왜 이리 콕콕 박히는지... 럭키랑 비슷한 나이일텐데요.


베를린 엄마 2011.11.13

이별의 아픔 중에도 자식과의 이별은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지요. 엄마 힘내시라고 알탕이가 응원하네요.


다래뿌꾸언니 2011.11.13

ㅠ.ㅠ


김레베카 2011.11.11

ㅜ.ㅜ.. 슬퍼하시는 맘이 느껴지네요, 힘 내시길..


김재연 2011.11.11

ㅠ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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