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타니~ 에서 누비~ 로...
    
	  
	  
 		-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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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13
 
        
          
          
        
          
          
        
      
      
      
        
      
		  	
        울 누비가 저희집에 온지 오늘로 딱 1주일이 되었어요~
동생이 타니보다는 새집에 왔으니 온 세상을 누비는 애기가 디라고 "누비"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ㅎㅎㅎ
첫날에는 밥도 남기고 어색해서인지 쉬아만~ 것도 이쁘게 화장실에 깔아놓은 페드위에다 얌전히~ 하더니 이튿날부터는 온집안을 누비면서 적응을 해가고 있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넘쳐나는 애교와 식탐으로 온전한 누비새상을 맞이했어요!ㅋㅋ
사진은 오늘 저녁에 준 간식에 푹빠져서 사진찍는데 사알짝~ 어려움이 있어서 전체사진을 나중을 기약하면서...
저번 토요일에는 양재천으로 산책도 나갔다왔는데요... 산책은 처음인지 차에서 내려서 걷지않고 포복자세로 있어서 산책도 반은 안고 반은 달래면서 간신히 걸었어요...담번에는 진정한 산책을 즐기는 누비 사진을 올릴수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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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2010.05.18
사무실 가서 봤던 누비. 작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성격도 좋구. 누비와 가족분들 행복하세요~~~
다래뿌꾸언니 2010.05.14
매력적인 흰 눈썹과 흰 수염 ㅋ.ㅋ 슈나우저 처럼 생겼어요. 저희 집도 슈나우져 키우는데 산책 나가면 아이들이 염소 또는 할아버지다 막 이래요 ㅎㅎㅎ 누비는 어린이까 사람들이 귀엽게 보겠지요. 누비 너무 예뻐요 ^^
이경숙 2010.05.14
누비...여전히 예쁘구낭...ㅎ~...예쁜 누비...고맙습니당~
깽이마리 2010.05.14
누비~ 이름 예쁘네요... 남아같은 여아... 누비... 바깥 출입이 없던 아이들은 산책 때 처음은 힘들더라구요... 저도 임보했던 농장견이나 갇혀있던 학대견이나... 어째 그렇게 다들 나가면 얼음! 인지... 그래도 여러번 시도하면 서서히 밖이 좋구나~ 라고 바뀌더라구요.
정현영 2010.05.14
타니가 누비가 되었네요ㅎㅎ 집안에만 갇혀 살아서 바깥 출입경험이 없어요ㅠ 앞으로 좋은곳 많이 데려가주세용~ 후기 감사합니다^^
쿠키 2010.05.13
와하ㅎㅎㅎ 포복한 누비~ 누비야..요즘 너네 패밀리가 많이 바져나가서 대방님이 허전하다~ 언니 졸라서 이렇게 대빵님께 얼굴 보여줘라~ 이궁..누비 언니 누비 입양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