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달래와 찡코

2시간 넘게 운동 하던날...

아빠가 사진 찍어야 된다구 얼마나 보채는지...무지 피곤한데...

한쪽눈만 겨우 뜨고 찍었네여..ㅋㅋ

 버릇없는 찡코는 못들은척 쿠~~울...

엄마 몰래 아빠한테 간식 얻어먹구 시침 뚜~~욱...




댓글

신순영 2006.04.20

ㅎㅎㅎㅎㅎㅎ보기 좋습니당 ^^


강수정 2006.04.19

울하늘이는 간식을 먹여서라도 살 찌우고 싶은데... 딱 3키로 되더니 그 이후는 안찌네요... 특히 다리가 앙상하니... 부러질껏만 같아요 ㅠㅠ 달해와 찡꼬 자는 모습이... 넘 귀엽고 포근해 보여요 .. 쿠쿠


관리자 2006.04.19

예~ 예~ 먹고 운동으로 빼는 것보다 좋은 건 없죠뭐~ㅋㅋ 그럼 달래의 근육질 다리를 기대하겠습니당^^


신영숙 2006.04.18

먹을 건 먹구 운동으로 빼야된다고...먹는게 달래의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그걸 막을 권리는 누구에도 없다나 뭐 그런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운동시켜서 자기가 책임지고 뺄거라고 큰소리 치고 있어요.. 함 믿어봐야지용 ㅋㅋㅋ 글구 달래 소식 자주 전할 게요. 이쁜사진과 함께....


관리자 2006.04.18

아니아니~~ 다이어트 시키신다더니~ 달래아버님~~ 간식은 좀 참아주세요~~~ ㅠ.ㅠ...


황인정b 2006.04.17

와~~~~우리 이쁜달래 ㅠ.ㅠ 앙~~~언니가 얼마나 소식을 기다렸는뎅 이렇게 잘지내고있구나 찡코동생도^^ 기분 넘 좋네요 잘지낼거란건 알았지만 사진 엄청 기다렸거든요ㅠ.ㅠ 달래는 넘 좋겠다~~~


박경화 2006.04.17

^^ 둘이 이불 덮고 자는 모습 넘 구엽네요... 우리 집도 럭키가 이불 덮고 자는데, 얼굴과 다리 끝만 살짝 내놓고 자서 참 웃기다 생각하는데... 두녀석도 포옥 잘 덮고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