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크리스 마스 선물로 예쁜 집을 사줬더니....

크리스 마스 선물로 예쁜 집을 사줬더니....

이눔 자슥들...

-_- 새거라고 하면 어찌그리 잘아는지...

복길이 집이 뭉개 져서 버리고..새집을 사줬죠..

이쁜 쿠션이 있는 푹신푹신한...

바로 두놈다 들어 가서 양보를 안합니다...

줄기차게 둘이 들어가서 있더니..결국

잘때는...널부러 져서 여기 저기 쿡~ 박혀서 잡니다...(집이 쪼금 덥거든요)

그리곤 또 일어나서 서로 자리 차지하느라...조금의 양보도 없답니다




댓글

초롱엄마 2006.01.16

복길이 대길이는 형제가 있어 너무 너무 행복하겠다.


박경화 2006.01.12

둘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넘 구여운데요... ^^


김인정 2006.01.11

하하..너무 귀여워요~ ^^


관리자 2006.01.11

공유하기로 했나 보군요...^^


황인정a 2006.01.11

너무 잘해 주셔서.버릇들이.. 기고만장 모드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후후..


박성미 2006.01.10

ㅋㅋ 넘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