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프렌치 불독 호랑이(전 이름-부리)잘 살고 있어요~
- 강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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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8
호랑이로 개명했어요~~ㅋㄷ
호랑이는 집에 온 첫날부터,,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모든 볼일을 해결해,,저희를 감동시켰어요..^_^
어느 한군데 이쁘지 않은 구석이 없는 녀석입니다.
먹는 것도 어찌나 잘 먹는지,,사료를 간식 먹는 듯 먹는 모습은 정말~~ㅋㅋㅋ
호랑이 사진 종종 올릴게요..
그동안 호랑이 잘 보살펴 주셨던 티티엄마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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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경선 2005.12.06
어델 봐서 호랑이일까요?^^;; 저렇게 아가야 같기만 한데~
이석찬 2005.12.04
옷이랑 너무 너무 잘어울립니다 ㅡㅡ;;;; 옆에 다른흰색 멍이는 인형인줄 알았습니다 순간~!
박경화 2005.11.29
ㅋㅋ... 호랑이~ 아래 사진은 표정상 호랑이가 되기에는 무리인데요. ^^ 여하튼 녀석들이 단체로 있을 때와 입양갔을 때가 틀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혜영 2005.11.28
와..반갑다..부리야! 배변도 가린다니..그동안은 가릴 필요성을 못 느꼈던거군요.이 녀석이 애교는 쫌 많죠.ㅎㅎ 호랑! 잘 지내!
최현미 2005.11.28
오..호랑이...멋있는 이름이네요...전 바닥닦던(?) 아낙네입니다... 선인님이 제 후배라는 말이 있던데...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관리자 2005.11.28
아~ 저 눈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겠네요...^^ 뒤엣녀석도 비숑같이 넘 동글동글 귀엽네요...